“라파누이 국립공원”으로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신비의 섬, 이스터아일랜드로의 여행을 시작합니다. 불가사이한 석상 너머로 마주하게 될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드릴 것입니다. 2020년 1월과 3월 그리고 9월 확정이 된 이스터 여행은 타히티섬을 경유하는 최단거리로 비용과 시간을 모두 아낄 수 있는 최적의 스케줄입니다. 특히 리턴을 연장하여 타히티의 다른 섬들, 보라보라나 모레아 섬들을 연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아쉽게도 1월은 마감이 되었으며, 3월 역시 좌석이 거의 없으므로 가급적 9월(21일-22일) 일정을 염두해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향후에도 에어타히티누이의 전세기편은 계속해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드림아일랜드에서 2020년 이스터 섬을 가는 가장 최적의 스케줄의 패키지를 진행합니다. 현재기준으로 총 3 회의 일정이 확정된 상황이지만 만약 비슷한 시기에 타히티의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평생 한번 뿐인 여행을 기획해보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2020년 1월, 3월 그리고 9월 출발이 확정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스터 섬을 가는 전통적인 방법은 미주와 남미를 거쳐 여행을 가는 방벙으로 비행시간 만 약 40여시간에 항공요금만 400만원에 달할 정도로 높습니다. 비용도 문제이거니와 시간적으로도 많은 부담이 되는 여행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경우 칠레 대지진 과정에서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 재건에 참여한 독특한 교류로 짧은시간(4박6일)에 이스터섬만을 보고 오는 패키지가 매년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까지는 남미를 여행하시는 중에 1박 정도를 들르셔서 여행을 하시거나 혹은 위치의 문제로 이곳을 빼고 여행상품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드림아일랜드가 매년 일본 본사와 함께 기획한 상품은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이스터 섬+타히티 연계상품의 장점
첫째, 인천>동경>타히티>이스터를 여행하는 일정으로 기존루트에 비해 시간적 금전적으로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기존항공요금 정도만으로도 4박의 숙박이 포함된 자유여행이 가능합니다.
둘째, 기본적인 패키지는 이스터2박+타히티2박이나, 현재 주2~3회 운항되는 동경<>타히티 구간 항공의 다른 스케줄을 이용하여, 앞뒤로 숙박을 추가한 후 타히티의 보라보라나 모레아섬을 연계여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좌석상황에 따라 다르며 예약과정에서 개별컨펌을 받아야합니다).
셋째, 이스터 섬내에서도 개별적으로 여행이 가능한 개별여행 또는 영어 가이드와 함께하는 패키지여행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스터 섬 + 타히티 연계상품 예약시 유의사항
타히티<>이스터 구간은 비행기 자체가 임대형태로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그 운영 역시 드림아일랜드의 현지오피스에서 진행중이므로 예약을 하고자 하시는 고객님들은 실명단과 항공요금에 대한 데포짓 등이 선행될 수도 있다는 점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또한 스탠다드한 4-5박 상품을 이용하지 않으시고, 리턴을 변경하여 타히티 쪽에서 여행을 추가하실 경우 추가비용과 리턴 비행기 개별승인 요청으로 인하여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는 점을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Photo Credit ⓒKIM HYUNSOO ⓒHINO ITARU, SPT Tahiti ⓒBRIAN KIM
- 2019년 부터 이스터섬 여행 중 로컬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을 하는 외국인(심지어 자국민인 칠레인까지)을 대상으로 여행 중 로컬의 문제제기 사례가 있습니다. 국립공원입장권 구입과 별개로 국적과 관계없이 외국인들에 대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어, 언어소통이 원할치 않으신 경우 가급적 가이드 투어를 신청하여 여행해 주시거나 개인 가이드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도 좋습니다.
- 이스터 섬에서 오토바이, ATV, 차량 등을 렌트를 하실 경우 차량에 대한 보험가입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운전 중 사고가 날 경우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운전이 서툴다면 렌트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 국립공원입장권은 공항과 항아로아 시내에 위치한 Boletería (Ticket Office)에서 8:30am-16:00pm까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구입을 하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시내의 티켓 오피스에서 구매 후 여행을 하셔도 됩니다. 다만 도착 다음날 통가리키의 일출을 보실려고 하신다면 오피스 운영전에 움직이셔야 하므로 약간의 수수료를 지불하시더라도 미리 사전구입을 해놓는게 좋습니다.
- 최근 여행객에 의한 불법적인 사례(모아이 석상조각 반출, 경계선을 넘어 아후에 올라가기, 국립공원 운영시간 이후 밤에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례) 발생시 즉시 억류되는 사례가 있으므로 반드시 현지 여행정보를 숙지시기 바랍니다.
- 충분한 사전공지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자 임의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는 여행자가 직접 모든일에 책임을 져야하며, 여행사는 면책됩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베스트 예정일정
Private worlds, shared experiences
드림아일랜드는 상품만을 판매하는 여행사가 아닙니다!
수많은 여행사가 판매되는 상품에만 집중할 때 드림아일랜드는 조금 더 다른 관점에서 여행지와 상품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드림아일랜드는 단순하게 속칭 랜드사라고 불리우는 회사에서 상품을 공급받아 판매만을 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저희는 여행지를 개발하고 그에 맞는 여행상품을 현지의 믿을만한 파트너들과 수년간 고민합니다. 상품에 집중하기보다는 먼저 여행지에 집중해서, 그곳을 방문할 매력이 충분한지를 알아보는 것이 저희의 큰 미션 중 하나입니다. 드림아일랜드가 소개해드리는 여행지는 가끔은 황당할 만큼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상품을 가지고 있다면 그곳은 당신이 방문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드림아일랜드는 다른 어떤 여행사보다도 각종 여행매체 및 방송사와 협업을 많이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당신이 <드림아일랜드>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을지 몰라도 당신은 이미 직간접적으로 저희가 진행한 수많은 기사와 방송을 보셨을 것입니다. 위에 소개된 수많은 기사들은 드림아일랜드가 직간접적으로 취재에 도움을 주었거나 현지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활동들 중 극히 일부를 정리해드린 것입니다. 앞으로도 드림아일랜드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계획해주세요. 저희가 만들면 같은 지역이라도 다릅니다. 당신이 만들어가는 여행… 저희는 조금만 돕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