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에서 가장 큰 산호섬 중의 하나인 노스 후바두에 위치한 파크하얏트 하다하 리조트는 천연 백사장, 청록빛 산호, 그리고 섬을 360도로 둘러 싸고 있는 산호초가 인상적인 몰디브의 천국과 같은 안식처 입니다. 리조트의 시작은 2009년 발리의 유명한 리조트 그룹인 알릴라 리조트가 처음 오픈한 몰디브 리조트로 시작되었으나 이듬해 바로 하얏트 그룹에서 인수하면서 현재까지 파크하얏트의 브랜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말레 국세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410km떨어진 가푸 알리푸 아톨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쿠두 국내선 공항까지 약 55분 정도 이동한 후 다시 국내선 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를 이용하여 25분 가량 소요됩니다. 파크하얏트는 몰디브의 여러 리조트 중에서도 독보적인 스노클링 포인트를 자랑합니다. 어떤 포인트가 아니라 섬의 어느쪽에서 접근을 해도 360도로 하우스리프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객실과 해변 어디서느 스노클링을 즐기기 적합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