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와 모리셔스, 튀니지, 잔지바르, 빈탄 등에 휴양지 리조를 운영중인 세니자로 그룹의 두번째 리조트로 가장 먼저 만들어진 팔루마푸시와 연결되어 있는 디구라 섬에 만들어졌습니다. 두 리조트 사이에는 약 1km에 달하는 브릿지로 연결되어 있으며, 두 곳중 어느곳에 머무시더라도 양쪽 리조트의 레스토랑 및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하반기에 그랜드 오픈되자 마자 바로 코로나로 인하여 정상 운영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실상 새롭게 만들어진 리조트로 생각하셔도 됩니다. 두곳의 섬 모두 풍부한 자연환경과 나무 등이 조성되어 있고, 리조트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식생을 있는 그대로 유지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1996년 튀니지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휴양지에 여러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프라이빗한 서비스와 스탭들의 친절함은 기대를 충족시켜줍니다.